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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쇼트트랙 결승 중국 실격 반응
미지의꿈
2014. 2. 19.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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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쇼트트랙 결승 중국 실격 반응
어제 저녁 TV에서 소치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미터 계주 결승을
보는데 간이 조마조마 했는데요. 특히 중국이 자기네 주자를 밀어주면서
바로앞에서 질주중인 우리나라 심석희선수와 부딪히는 장면이었는데요.
어~ 어~ 이때 또 넘어지면 어쩌나~ 정말 중국 무섭다는 생각을...
3바퀴 남겨놓은 시점에서 다시 역전이 됐을 때 아.. 은메달인가?
그래도 좋다만 넘어지지만 말아다오.... 이런 심정이었을까요.
아 그런데 마지막에 달리는 선수(나중에 보니 심석희)의 역전!
아름다운 질주~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아깝게 중국은 2위로 결승점에 꼴인했는데요.
메달 시상대에는 나타나지 못했습니다.
중국은 실격을 당했는데요. 중국선수들은 " 반칙이라니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왠지 이상황이 2010년의 벤쿠버 올림픽상황을 떠오르게 되어 검색을 좀해보니..
당시 우리나라는 쇼트트랙 계주에서 최강국이었는데요. 4회연속 금메달이면
엄청났었죠. 그런데 벤쿠버에서 맥이 끊어지는데요. 그 이유는 비디오 판독으로
중국팀에 임펜딩 반칙했다고 나와서 금메달을 중국에게 줘버렸는데요.
중국은 3명이서 의도적으로 반칙을 하는 듯 보입니다.
중국 선수 3명이 심석희 선수를 삼각형으로 가둬 놓는 모습에 대한 해명을
해야 되지 않을까요...? 보통 두 명인데 중국은 3명이 스타트하는곳에
몰려있다는... 중국이 그래놓고도 깨끗한 경기를 운영햇다고 자부할 수 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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