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효능 좋은양파 고르기
양파에대해 먼저 알아 보면
양파가 재배가 시작된지는 4,000년이 넘는다. 기원전 3,000년경 만들어진 고대 이집트
분묘의 벽화에는 피라미드를 쌓는 노동자들에게 마늘과 함께 먹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으며
그리스에서도 기원전 7~8세기에 재배했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6월 초순경부터 햇양파나오게 된다. 6월 중순이 지나면 다시 살 수 없는
햇양파는 부지런한 사람들은 가족들이 먹을 질 좋은 햇양파를 산다고 한다.
양파 효능
양파의 매운맛과 냄새는 유화아릴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이 성분은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소화를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닥 하며, 암을 유발하는 아플라톡신과
니트로소아민을 억제해 우수한 항암효과와 항산화효과를 낸다고 알려져 있다. 이뿐만 아니라
비타민C와 결합해 비타민B의 흡수가 잘 되도록 돕기도한다. 식사시 양파를 잘라 생으로 먹게 되면
비타민 부족에서 오는 피로나 식욕부진을 극복할 수 있다. 단 유화아릴은 휘발성이기 때문에 익히면 모두
사라지고 과당·맥아당 등 단맛을 내는 성분만 남게된다. 또 혈압과 콜레스테롤, 혈당을 낮춰 주기 때문에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하며, 남성의 경우 정자생성에 필수적인 비타민A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혈액을 맑게 하고 신장병과 당뇨병 예방에 효과가 좋다. 그 외에 53가지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양파를 즐겨 먹는 사람들은 일 년 중 햇양파가 나오는 이때가 기다린다.
좋은양파 고르기
양파는 뿌리가 많이 붙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뿌리가 많은 것은 사람으로 치면 매우
건강한 사람과 같다고 한다.
단단한것이 좋으며. 특히 꼭지부분이 단단하게 조여진것을 고르고.
껍질색은 진하고 윤기가 나며 무게감이 있는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