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종 가계도 복상사 독살 다음왕 성종
예종은 수양대군인 7대 세조의 차남인데요. 수양대군은 폭군으로 유명하죠.
수양대군 세조는 세종대왕의 차남입니다. 수양대군은 정희왕후 윤씨와
금술이 아주 좋았다고 하는데요. 2남 1녀를 낳습니다.
수양대군 가계도
수양대군이 왕권을 빼앗은 업보라고 해야할까요. 예종의 가계도를 볼 때
아버지인 수양대군을 기준으로 보는것이 어쩌면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첫째 아들인 의경세자는 세자시절부터 병약했습니다. 그리고
만 20세가되자 급사하게 되었는데요. 이로인해 차남인 해양대군 즉,
예종이 세자가 됩니다. 그리고 예종 또한 재위 13개월 즉,
수양대군이 죽은 다음 해에 바로 죽게 됩니다.
예종은 갑자기 죽음을 당한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죽기 하루 전에도 아무렇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조선왕조실록을 살펴보면,
죽기 며칠 전에 발에 종기가 있는 것 말고는 아무 증상도 확인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독살이다. 밤정사 중에 일어난 복상사다는 설이 있게 되죠.
예종 가계도
결국 수양대군의 2 아들은 20세에 모두 생을 마감하게 되는 군요.
예종의 죽음에 대한 정확한 사인은 알 수 없습니다.
예종의 다음왕으로는 세조의 장남인 의경세자가 낳은 차남인 자산군(성종)입니다.
예종 다음왕으로 성종이 왕이 된것에는 결정적으로 정희황후(수양대군 세조 부인)의
허락으로 된것인데요. 한명회와 인수대비의 능력 때문으로 되지 않았나 싶네요.
참고로 성종은 조선시대 중에서 가장 백성들이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든왕입니다.
그러나 여자문제로 폐비윤씨와 연산군 그리고 다음으로 중종반정이 일어나죠.
이상으로 간략하게 예종 가계도 및 복상사, 독살 그리고 다음왕인 성종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행복을 펼치는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