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초대형 거인 정체
진격의 거인의 세계관에 감정이입되어서 말해보자면...
'인류의 원수!! 인류의 1/5이 죽고서, 활동영역이 월 마리아에서 월 로제로 좁아지게 한 원흉인 초대형 거인!!
그 초대형 거인이 알고보니 거인화된 인간이었다라고 합니다.........?
초대형 거인 정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격의 거인 초대형거인 등장 특징
통상종 거인은 3m형 7m형 10m형 15m형 이렇게 4개 크기로 분류하게 됩니다.
그런데.........!!
통상종 거인의 최대 크기인 15m의 무려 4배인... 60m형 거인이 등장했는데요.
초대형 거인은... 벽 바깥에서 벽으로 다가오는 것을 목격할 사이도 없이,
갑자기 벽 바깥에서 고개를 빠꼼 내밀더니만,
발로 힘껏 차서 월 마리아 남쪽 입구에 연결된 시간시나 구 문을 부숴 버리는데요.
그리고는 갑자기 뿅~ 사라지는 초대형 거인, 그 큰 몸뚱이가 포복해서 사라진 것도 아니고;;
연기처럼 뿅 사라져 버렸는데요.
그리고 시간시나 구를 비롯해서 월 마리아가 점령되고,
인류 활동반경은 엄청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초대형 거인을 비롯하여 거인들의 시간시나 구 공격으로 엄마를 잃은 엘렌 예거...
당연히 초대형 거인과 갑옷 거인이 원수인 셈이 되는데요...
5년 후에 훈련병단을 나온 엘렌 예거 앞에서 초대형 거인이 재 등장하게 됩니다.
바로 월 로제의 남쪽 문에 연결 된 미끼 지역인 트로스트 구를 침략한 것인데요.
이때 엘렌 예거는 당황하지 않고서 초대형 거인을 공격하지만,
초대형 거인이 지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죠.
그리고 덩치가 너무너무 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몸이 느린데요.
엘렌 예거가 초대형 거인을 공격하자 또다시 뿅~ 연기처럼 사라진 초대형 거인...
그 정체는 과연 뭘까요?
진격의 거인 초대형 거인 정체
진격의 거인에서 등장하는 인류의 원수!!
초대형 거인의 정체는 바로 거인화된 인간... 그것도 보통 인간이 아닌
주인공 엘렌 예거의 105기 훈련병단 동기이자 조사병단에 지원한
베르톨트 후버가 바로 초대형 거인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집니다.
이들은 자신의 정체가 등장하자마자 다시 거인으로 변하여서 사람들을 공격하고
엘렌 예거와 거인 유미르를 납치하여서 도망치게 됩니다.
과연 이들의 목적은 무엇이면서 왜 그런짓을 하게 되었는지.. 차츰 밝혀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