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손상 원인 7가지
오늘은 세포손상(cellular injury)의 원인 7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포손상의 원인
1) 저산소증(hypoxia)
세포손상의 가장큰 원인은 저산소증입니다. 즉, 세포가 산소를 공급받지 못한 부족현상입니다.
저산소증의 예로는
- 혈관이 막힘으로 혈액공급이 차단된 경우
- 심폐기능부전으로 혈액공급이 불충분해 산소를 공급받지 못한 경우
- 일산화탄소 중독이나 빈혈과같이 혈액의 산소운방 능력이 감소하는 경우
2) 물리적 인자(physical agents)
방사선, 전기 쇼크, 과도한 저온과 고온, 외상, 대기압의 급격한 변화 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3) 화학적 인자(chemical agents)
수은염, 시안화물, 비소 같은 독극물은 미세 용량만으로도 몇시간 안에 수많은 세포들을 사망케합니다.
또한 우리 몸에 필수적인 포도당이나 소금들도 고농도일경우엔 세포손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고농도의 산소에 노출이 장시간 지속될경우엔 폐조직이 손상됩니다.
4) 감염성 인자(infectious agents)
세균, 진균, 리케차, 바이러스, 기생충 등이 있습니다.
5) 유전적 이상(genetic derangements)
예를 들어서 다운증후군을 들수있습니다.
6) 영양의 불균형(nutritional imbalances)
비타민과 단백질의 결핍이 비교적 많은편이나 과다한 영양은 비만을 초래하며 혈관질환을 일으킵니다.
7) 면역성 인자(immunologic reactions)
면역계에서는 세포 상해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물론 생물학적 인자에 대한 방어작용도 합니다.
대포적인 예로 여러 물질에 대한 과민적 반응은 쇼크와 같은 두려운 상태, 즉 anaphy1-axis를 일으키거나
또는 천식과 같은 보다 작은 병변을 초래합니다. 또 다른 예로 자가면역질환으로 이럴때는
면역과정이 자기 생체 세포에 적대적으로 작용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