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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짧은 장마로 시원한 비가 오기를 기다리는 요즘

한강변도 뜨겁고 집안에서 시원한 에어컨 틀고

책읽고 쉬는게 가장 상책 같은 느낌인데요.


프라하의 8월 날씨는 어떤지 궁금한데요.

그곳에 다녀온 친구가 하는 말이 8월이어도 

굳이 에어컨을 킬 필요를 못느꼈다고 해요.

무엇보다도 도로가 깨끗하고 사진에 담고 싶은

건물들이 많다고 합니다. 





친구왈 프라하에서 낚시는 허가 없이는

못한다고 하는데요. 호수에 펄쩍뛰는물고기를

보면서 낚시하러 가장~했다 걸리면 ~ 헛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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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지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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